■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 윈지코리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소폭 하락해서 48.8%를 기록했지만 3주 연속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모두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란의 미군기지 공격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론도 살폈는데 반대가 더 많았습니다. 숫자의 정치 더여론,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지지도, 저희가 관련 그래픽 준비한 게 있는데 함께 보시면서 얘기 나누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평가 주간별 추이를 보고 계십니다.
48.8%, 긍정 지지도가 48.8%, 부정평가가 46.5%로 나왔습니다. 일간 변화도 보겠습니다. 1월 6일에는 긍정평가가 49.9%, 하지만 금요일 10일에는 48.2%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미세한 차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마는 여전히 긍정평가는 부정평가를 앞서고 있기는 하죠?
[이택수]
주간 전체로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일간으로는 미세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주초에는 신년사 보도로 인해서 강세로 출발했습니다마는 주 중반 그러니까 수요일 기점으로 지지율이 출렁거렸는데요.
사실 지난 한 주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이야기를 듣던 중에 급하게 생중계로 돌리느라 잠시 이야기를 끊었습니다. 계속해서 특징을 설명해 주시죠.
[이택수]
최근 들어서 계속 청와대와 또 검찰 간에 기싸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조국 사태 이후에도 계속 검찰 인사를 두고, 검찰 개혁을 두고 청와대와 검찰 간에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도 수요일날, 1월 8일 이른바 추미애 대표발 검찰 인사 때문에 과정도 그렇고 결과를 두고도 지금도 계속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아까 일간 그래프 보셨지만 목요일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조금 빠졌다가 금요일날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서 주 전체적으로는 지지율에 큰 변화는 없었는데 일간으로는 미세하게 그런 변화가 있었던 한 주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하락하기는 했습니다. 지금 어떤 변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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